해동원보 (海東元寶) Haedong Wonbo

고려 동전의 일곱 종류 중에서, 이 동전은 단연코 가장 희귀합니다. 그만큼 한국은행은 그것을 "전설"이라고 부릅니다. 일본 작가가 쓴 1930년대 후반 동아시아 동전에 관한 책인 동아 전지에 따르면, 이 동전은 건원중보, 개원중보, 무문전, 동국중보, 그리고 동국중보와 함께 개성의 무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고려 동전들보다 두껍고, 더 컸고, 이상하게 무거웠습니다. 위에 이미지화된 표본은 지금까지 발견된 유일한 해동원보라고 믿어집니다. 게다가, 이 동전에 대한 공식적인 기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그것의 극도로 희귀하고, 서예가 다른 고려 동전들과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일부 전문가들은 그 왕국의 공식 화폐로서의 진위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것은 희귀성 면에서 여전히 '동국' 건원중보와 동등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화폐학자들은 "해동원보"가 1097년에 주조된 "해동통보"와 "해동중보"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 동전이 1097년에 주조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합니다. 그것은 후대의 해동통보의 양식 동전이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믿어집니다.

Of the seven types of Goryeo cash coins, this coin is by far the rarest. So much so that the Bank of Korea calls it "legendary”. According to Dong A Jeon Ji, a late-1930s book on East Asian cash coins written by a Japanese author, this coin was discovered in a tomb in Gaeseong together with Geonwon Jungbo (Qianyuan Zhongbao), Gaewon Tongbo (Kaiyuan Tongbao), Mumunjeon, Dongguk Jungbo, and Dongguk Tongbo. However, it was thicker, larger, and unsually heavier than other Goryeo cash coins. The specimen imaged above is believed to be the only Haedong Wonbo ever discovered. Moreover, there is no official record of this coin ever existing. Due to these issues, its extreme rarity, and because the calligraphy is so different from the other Goryeo coins, some experts question its authenticity as an official currency of the kingdom. Even so, it is still considered to be on par with the ‘Dong Guk’ Geonwon Jungbo with regards to rarity. Numismatists speculate that the coin was possibly minted in 1097, as the “Haedong Wonbo” should proceed the “Haedong Tongbo” and "Haedong Jungbo” that were cast in 1097. It is also believed to have possibly been a pattern coin for the later Haedong Tongbo.